한인회 문화교실 개설…첫 강좌 ‘크로마 하프’
OC한인회(회장 권석대)가 문화교실을 개설한다. 첫 강좌는 크로마 하프(오토하프)다. 오랜 기간 오토하프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, 현재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에서 오토하프를 가르치는 송동진(사진) 부회장이 강사를 맡는다. 송 강사는 초급반과 고급반을 편성, 이달부터 매주 2시간씩 오토하프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. 참가 시 소정의 수강료를 내야 한다. 송 강사는 오는 8일(월)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무료 공개 강좌를 연다. 공개 강좌에 참가하려면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.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이만 참석할 수 있다. 문의는 전화(657-400-6503, 714-530-4810)로 하면 된다. 한인회는 개인, 단체 모임 개최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했던 한인회관 대관도 재개했다.문화교실 한인회 한인회 문화교실 크로마 하프 한인회관 대관